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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-03-1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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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몸을 깨우는 채소.과일의 신선한 만남 - 오이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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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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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뇨 작용이 뛰어난 오이
오이는 대부분 수분으로 이뇨 작용을 촉진해 몸의 붓기를 빼고, 몸안의 불필요한 나트륨을 빼내는데 도움이 된다. 또 혈액순환에 좋으면서 몸의 열을 식히는 데 효과가 있다. 오이.양상추.당근. 양배추 등은 자르거나 갈면 비타민 C가 산화된다. 이때 식초나 레몬즙을 바르거나 살짝 뿌리면 비타민 C의 산화를 막을 수 있다.
부기빼는 데 좋은 오이주스
준비하기:
오이1개, 양상추 2장, 사과 1/8쪽, 레몬즙 약간, 물 150ml
만들기:
오이와 양상추는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썬다. 사과는 씻어 씨만 빼낸 뒤 적당하게 썬다. 오이.양상추.사과를 물과 함께 믹서기에 넣고 간 뒤 레몬즙을 넣고 다시 한 번 간다.
피부미용에 효과 있는 오이주스
준비하기:
오이1/2개, 사과1/2개, 레몬즙.얼음 약간씩
만들기: 오이는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썰고, 사과는 껍질을 벗긴 뒤 씨를 도려내어 적당한 크기로 썬다. 믹서에 오이와 사과를 넣고 곱게 간 다음 레몬즙을 넣고 다시 한 번 간다. 컵에 얼음을 담고 갈아 둔 주스를 붓는다.
숙취제거에 도움되는 오이주스
준비하기:
오이1개, 배1/4쪽, 감 100g, 레몬즙 1큰술, 물 200ml
만들기:
감과 배는 껍질과 씨를 없앤 뒤 적당한 크기로 썰고, 오이는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썬다. 준비된 모든 재료를 믹서에 넣고 갈아 마신다.
출처 : 전원생활 2005년 3월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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